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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웨스트항공, 반려동물 탑승 규정 강화

Kevin Rho
Kevin Rho

[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8/15 15:05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반려동물 탑승 규정을 강화했다.[AP 자료]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반려동물 탑승 규정을 강화했다.[AP 자료]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규모 저가 항공사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시각 장애인 안내견과 정서 지원 동물 등 반려동물에 대한 탑승 규정을 강화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이 14일 공개한 바에 따르면 정서 지원 동물은 개 또는 고양이 한 마리로 제한되며 전용 케이지 안에 넣거나 끈을 꼭 매고 있어야 한다.

또 장애인 지원 동물로는 개와 고양이, 작은 말까지만 허용하기로 했다.

반려 동물 탑승을 원하는 승객은 "동반 탑승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의견을 항공사 측에 제출해야 한다.

새 규정은 다음달 17일자로 발효될 예정이다.

스티브 골드버그 사우스웨스트항공 부사장은 "고객들에게 도움을 주는 훈련된 지원 동물이나 반려 동물은 언제나 환영이다. 하지만 우리의 지침을 모두가 이해하기 쉽게 만들고 싶었다"며 "모든 탑승객들과 직원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희귀 동물 탑승은 엄격히 제한될 예정이다.

최근 수년간 반려 동물 동반 탑승과 관련한 문제와 사고가 급증하면서 유나이티드• 델타 •아메리칸•제트블루 등 주요 항공사들이 잇따라 관련 규정을 마련하고 있다.

올 초에는 반려동물 햄스터와 공작새가 탑승 거부를 당해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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