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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파크 동물원 개장 150주년 기념 전시회

 Kevin Rho
Kevin Rho

[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8/28 10:19

개장 150주년을 맞은 시카고 관광 명소 링컨 파크 동물원에서 특별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시카고 도심 인근 미시간호변에 위치한 링컨 파크 동물원은 올해 개장 150주년을 맞아 동물원 곳곳에 역사적인 사진들과 기념품을 전시하고 방문객을 맞고 있다.

동물 기록 담당자인 에이드레언 호리건은 "전시회를 통해 링컨 파크 동물원의 과거 역사와 현재, 미래에 대해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세계적 명소 링컨 파크 동물원은 1868년 뉴욕 시 센트럴파크 측이 기부한 4마리 백조로 시작됐다.

백조가 살던 연못이 전부였던 이 동물원은 150년간 빠른 성장을 거듭, 현재는 입장료가 무료인 미국 최대 동물원 가운데 한 곳으로, 전세계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35에이커 규모의 링컨 파크 동물원에는 백조는 물론, 북극곰, 사자, 악어를 비롯해 페넥 여우, 레드 팬더, 펭귄까지 동물 200여 종 1,100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연중무휴인 링컨파크 동물원 관람객은 연 평균 300만 명에 달한다.

어린이 방문객 세미 칼(6)은 "난 동물들을 보는 게 너무 좋고, 여기엔 정말 많은 동물들이 있다"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플라밍고"라고 말했다.

3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 전시회에는 일명 '닥터 둘리틀'("Dr. Dolittle")로 잘 알려진 링컨 파크 동물원의 첫 수의사 레스터 피셔 박사(97)의 의료 장비들도 전시돼 특별함을 더했다.

피셔 박사는 1947년부터 1992년까지 링컨 파크 동물원의 수의사로 일하면서 동물원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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