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국제무용제 열려
2018년 시카고국제무용제가 시카고국제뮤직댄스협회(Chicago Music & Dance International •공동 창업위원장 이진) 주관, 금실문화회, 재외동포재단 등의 후원으로 지난 3일 플레인필드 휘틀랜드 댄스 블록 박스 극장에서 열렸다.올해로 8회째 열린 이번 국제무용제에는 한인 커뮤니티 시카고한국무용단(예술감독 이애덕)을 비롯 멕시코, 마케도니아, 알바니아, 인도, 라트비아, 페루, 헝가리 커뮤니티 무용단이 참가, 각 국의 전통민속무용과 함께 발레, 재즈, 현대무용, 볼룸댄스 등을 선보였다.
한국무용단은 이날 전통 창작 무용인 "어느 봄날에~"와 "경고춤"을 선보였다.
[사진=시카고국제뮤직댄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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