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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디시 B, 루터란 제너럴 C

IL 병원 환자 안전도 평가
마운트 사이나이는 F 받아

일리노이 병원들의 환자 안전도 평가 성적표가 나왔다. 비영리 단체인 립프로그 그룹이 1년에 2차례 발표하는 평가의 이번 가을 평가서에서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팍리지의 루터란 제너럴 병원은 C를, 시카고의 스웨디시커브넌트 병원은 B, 노스쇼어 유니버시티 헬스시스템 산하 글렌브룩병원과 스코기 병원, 에반스톤 병원 등은 모두 평점 A를 받았다. 시카고 소재 병원 중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과 사우스쇼어 병원 등 2곳은 F를 받았다.

이 그룹의 최근 발표에서 A를 받은 일리노이 병원은 전체의 39%를 차지했다. 지난 봄에는 35%였다. 주내 병원의 A 평점 비율은 50개 주 중 13위에 해당한다.

환자 안전도 평가는 위생과 중환자실 스탭, 베드 상태 등 28가지 항목에 걸쳐 실시되고 있으며 일리노이에서 5년 연속 A평점을 받은 병원은 시카고대학병원과 오로라의 러시병원, 윈필드의 듀페이지 병원 등 6곳에 불과하다.

스웨디시 병원은 지난 봄에는 C를 받았으나 이번에 안전도가 향상됐고 루터란제너럴 병원은 과거 꾸준히 A 평점을 받아 오다 지난 봄에는 B를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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