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합창단 ‘메시아’ 공연
시카고 권사합창단(단장 고영옥)이 11일 오후 5시 윌링의 그레이스교회에서 헨델의 ‘메시아’ 여성합창 시카고 초연 공연을 가졌다. 제3회 정기연주회를 겸한 이날 공연에는 500여 명의 창중이 운집했다.이날 30여 명의 단원들은 전성진 지휘자의 지휘와 김성관, 운세라씨의 반주에 맞춰 총 3부에 걸쳐 메시아를 연주했다. 권 미리예(소프라노), 변진환(테너), 홍선희(콘트랄토), 이진욱(바리톤)이 독창으로 협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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