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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목사부부 합창단 본사 방문

“13일 정기연주회 갖습니다”

시카고 목사부부 합창단(단장 신중균 목사) 정기 연주회가 13일 한미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이를 알리기 위해 8일 신중균 단장을 비롯, 박인혁 총무, 서기곤 상임위원이 중앙일보를 방문했다.

왼쪽부터 박인혁 목사, 신중균 목사, 서기곤 목사.

왼쪽부터 박인혁 목사, 신중균 목사, 서기곤 목사.

목사부부 합창단은 13일 정기연주회에 이어 한국을 방문해 10월 30일, 여의도 순복음교회와 영락교회 연주를 비롯 11월 8일 치유하는 교회 등 8개 교회를 차례로 방문, 합창단 연주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중균 목사는 “아름답고 귀한 곡이 연주되므로 은혜를 체험하고 감동 받고 친교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특히 11월 2일 연무대 교회에서 4천명 진중세례식을 갖는 뜻 깊은 행사가 열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인혁 목사는 “저희의 찬양이 마치 설교 듣는 것 같다는 한인들이 많습니다. 우리 스스로도 찬양을 부르면서 감동 받고 눈물을 흘리는 경우도 많구요. 연주회에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같이 은혜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고 밝혔다.



서기곤 목사는 “50여 명의 선한 목자(Good Shepherd)들이 기쁘고 즐겁게 연습하고 연주하는 자리라 소중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양을 통해 세계화 더 나아가 우주화로 확장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큰 일이 지속되길 희망합니다”며 많은 한인들의 정기연주회 참석을 당부했다.


James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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