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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일리노이 주민, 뉴욕 가면 2주간 자가격리 외

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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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20/07/29 16:23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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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부 3개주, IL 자가격리 대상 포함

시카고 시가 위스콘신, 미주리, 노스 다코타, 네브라스카 등 4개 주를 자가격리 대상 지역으로 추가한 가운데 일리노이 주는 뉴욕을 비롯한 북동부 3개주(뉴욕, 뉴저지, 코네티컷)의 자가격리 대상 지역에 추가됐다. 뉴욕 등 3개주는 28일 공동으로 일리노이 주를 자가격리 대상 34개 주 가운데 하나로 포함시켰다.

앞으로 일리노이 주민이 이들 지역을 가게 되면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 3개 주는 일리노이 주가 지정한 자가격리 대상 지역은 아니다.

자가격리 대상 지역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지자체가 행정명령을 통해 해당 지역을 24시간 이상 방문하고 돌아올 경우 14일 간의 자가 격리 기간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시카고의 경우 최대 7천 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28일 현재 시카고 시가 지정한 자가격리 대상 지역은 모두 22개 주로 일리노이와 경계를 이루는 곳 가운데 위스콘신, 미주리, 아이오와 주는 모두 포함됐지만 인디애나 주는 아직 포함되지 않은 상태다.

▶시카고 소재 세번째 콜럼버스 동상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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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동상이 인종 차별 항의 시위대의 타깃이 되고 있는 가운데 시카고 지역에 있는 세번째 콜럼버스 동상의 거취가 주목을 끌고 있다.

앞서 로리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은 항의 시위대의 공격으로 경찰과 충돌 사고를 빚은 도심 번화가 그랜트파크와 이탈리안 빌리지 아리고 파크에 있던 콜럼버스 동상 2개를 지난 24일 새벽 3시 기습 철거한 바 있다. 특히 라이트풋의 기습 철거는 시의회와 논의 없이 독단적으로 진행돼 많은 논란을 불러왔다.

시카고 세번째 콜럼버스 동상은 시카고 남부 사이드 사이드에 서 있다. 7피트 높이의 이 동상은 아직 항의 시위대의 공격을 받은 적이 없다.

수잔 가자 시카고 시의원(10지구)은 "해당 동상이 시카고 남부에 있어 시위대가 아직 그 존재를 잘 모르는 것 같다"며 "시카고 시와 해당 동상을 철거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1892년 세워진 이 동상은 시카고에서 가장 오래된 콜럼버스 동상으로 알려졌다.

시카고의 대표적인 호텔리어 존 B 드레이크가 시카고 시에 선물한 분수의 일부다.
원래 시청 앞 워싱턴 스트릿에 세워졌다가 지난 1909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2020 롤라팔루자, 30일부터 온라인 페스티벌로

코로나19으로 취소된 시카고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이자 세계 최대 규모 록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가 온라인 페스티벌 '롤라2020'(Lolla2020)로 대체된다.

'롤라2020'는 애초 롤라팔루자가 계획됐던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4일에 걸쳐 진행된다. 페스티벌은 유투브를 통해 매일 오후 5시 시작,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무료로 볼 수 있다.

150개 이상의 공연과 특별 출연을 준비한 '롤라팔루자'는 29일 구체적인 일정을 공개할 계획이다.‘롤라2020’ 페스티벌에는 메탈리카, 엘리 고울딩, 폴 맥카트니, 챈스 더 래퍼, H.E.R, 앨리슨 원더랜드 등이 공연할 예정이다.

▶WNBA 시카고 스카이, 득점당 10달러 기부

미 프로여자농구(WNBA) 시카고 스카이가 올 시즌 매 득점마다 10달러를 사회 단체에 기부한다. 또 승리할 때 100달러, 패할 때는 50달러를 각각 내놓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전체 12개 팀이 플로리다 주에 모여 시즌을 진행 중인 스카이 구단은 “기금은 ‘바이 더 핸드 클럽 포 키즈'(By the Hand Club for Kids), 'BYP100', '더 무브먼트 포 블랙 라이브스'(The Movement for Black Lives) 등 각 사회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주말 라스베거스 에이스와의 경기서 88대86으로 승리한 스카이는 980달러(승리 100달러+88득점 880달러)를 처음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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