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Los Angeles

67.0°

2020.09.25(Fri)

[로컬 단신 브리핑] 시위 도중 주 상원의원 폭행 여성 2명 기소 외

Kevin Rho
Kevin Rho
  • 글꼴 확대하기
  • 글꼴 축소하기

[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20/07/30 18:02

[AP]

[AP]

▶UIUC 루 헨슨 전 농구 감독 타계

일리노이대학 어바나-샴페인(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UIUC) 남자 농구팀 역사상 가장 많은 승리를 기록한 루 헨슨 전 감독이 지난 25일 88세를 일기로 별세, 29일 장례식을 치렀다.

1975년부터 1996년까지 20여년 간 UIUC 남자 농구팀을 이끈 헨슨은 통산 423승 (224패)을 기록했고, 12차례의 NCAA 남자농구 대회 출전 및 1989년 '파이널 포'(Final Four)까지 올랐다.

대학측은 지난 2015년 헨슨을 기려 홈 경기장 '스테이트 팜 센터'(State Farm Center)를 '루 헨슨 코트'(Lou Hensen Court)로 이름 붙였다.

UIUC는 "학교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감독을 우리 모두가 그리워할 것"이라며 "그가 영향을 끼친 학생들은 수도 없이 많고, 그의 레거시는 계속해서 농구 프로그램에 남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UIUC를 비롯 뉴멕시코 스테이트 대학, 하딘-시몬스 대학에서 모두 41년간 감독으로 재임한 헨슨은 대학 농구 통산 779승을 올리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Chicago Zoological Society]

[Chicago Zoological Society]

▶브룩필드동물원, 훔볼트 아기 펭귄 태어나

시카고 브룩필드 동물원(Brookfield Zoo)에 아기 펭귄 두 마리가 태어났다.

브룩필드 동물원은 “지난달 22일과 25일 두 마리의 훔볼트 아기 펭귄이 태어났다”고 발표했다.

페루와 칠레 근처 남미 서해안을 따라 서식하는 훔볼트 펭귄은 통상 두 개의 알을 낳은 뒤, 더 강한 한 마리만 키운다. 브룩필드 동물원은 이번에 태어난 아기 펭귄 2마리 가운데 한 마리는 그대로 두고 다른 한 마리는 숙련된 위탁 펭귄 부부에 맡겼다.

총 29마리의 훔볼트 펭귄을 보유 중인 브룩필드 동물원은 코로나19으로 인해 문을 닫았다가 이달 초부터 다시 방문객을 받고 있다.

▶위스콘신 주 상원의원 폭행 여성 2명 기소돼

위스콘신 주도 매디슨에서 시위 도중 주 상원의원을 폭행한 여성 두 명이 직장에서 해고된 데 이어 기소됐다.

사건은 지난달 23일 위스콘신 주의회 의사당 앞에서 열린 시위 도중 발생했다.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으로 시작된 항의 시위는 폭동으로 변질되면서 의사당 앞에 있던 두 개의 동상이 무너지고 의사당 건물은 화염병(Molotov cocktail) 공격까지 당했다.

와중에 케리다 오라일리(33)와 사만다 헤이머(26)가 팀 카펜터 주 상원의원을 폭행했다. 카펜터 의원은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고 병원까지 갈 정도는 아니었다.

오라일리와 헤이머는 지난 27일 경찰에 자수했지만 각각 폭행 중범죄로 기소됐다. 둘은 최대 1만 달러 벌금과 3년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 받을 수 있다.

물리치료사와 고교 사회복지사로 일하던 오라일리와 헤이머는 사건 이후 해고된 것으로 확인됐다.

▶올랜드 파크 유명 핫도그 가게 화재 피해

시카고 남서 서버브 올랜드 파크의 유명 핫도그 가게가 화재로 크게 훼손됐다.

지난 29일 새벽, 40년 역사를 지닌 '돈스 핫도그스'(Don's Hot Dogs)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들에 의해 화재는 한 시간만에 진압됐지만 건물은 크게 망가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시카고 루프 호텔 앞에서 칼에 찔려

시카고 다운타운 루프 지역에서 10대 남성이 칼에 찔려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3시경 두 남성 그룹이 시카고 강변 300 이스트 웨커 드라이브에 위치한 호텔 '스위소텔'(Swissotel) 앞에서 말싸움을 벌였다. 말싸움은 몸싸움으로 번졌고 와중에 19세 남성이 복부에 자상을 입었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갱단과 관련된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