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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CTA역에 개인보호장비 자판기 외

Kevin Rho
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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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20/10/22 16:09

[M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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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A역 자판기 마스크•손 소독제•일회용 장갑 등 판매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맞아 시카고 교통국(CTA) 전철 역사에 새로운 설비가 추가된다.

교통국은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CTA 전철 역사에 개인보호장비(Personal Protection Equipment•PPE) 자동 판매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TA는 올 연말까지 6개 CTA 역사에 PPE 자판기를 우선 설치할 예정이다. 해당 역사는 레드라인의 벨몬트역•루즈벨트역•79가역, 오렌지라인의 미드웨이공항역, 블루라인의 제퍼슨파크역, 그린라인의 켓지역 등이다.

CTA 당국자는 "전철 이용객들은 출퇴근 등 이동 시에도 안전한 환경이 유지되길 원한다"면서 "새로운 PPE 자판기가 이용객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더해줄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PPE 자판기는 마스크•손 소독제•소독용 티슈•일회용 장갑 등을 판매하며, 각 제품의 가격대는 3.75~10달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PPE 자판기 설치업체 '캔틴'(Canteen)은 시카고에 앞서 뉴욕 전철역에 같은 자판기를 설치했다.

▶미시간 주 양로원 방문 일부 허용

미시간 주가 7개월 만에 처음 양로원 및 보육 시설(nursing homes and residential care facilities) 방문을 허용했다.

미시간 주 보건부가 발표한 긴급명령(emergency order)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오는 26일부터 유효하다. 미시간 주는 전체 83개 카운티 가운데 51개 카운티의 양로원 및 보육시설 방문을 우선 허용하기로 했다. 나머지 32개 카운티는 20%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율 때문에 당분간 방문이 금지된다.

지난 3월부터 이들 시설에 대한 방문을 금지해온 미시간 당국은 "아직 위험 요소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를 최소화하고 시설 내 안전 지침을 강화한 후 방문을 허용하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시설 방문은 예약을 해야 하고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워키건 경찰 총격으로 10대 흑인 사망

시카고 북 서버브 워키건에서 경찰 총격으로 10대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 사망자는 10대 후반의 흑인 청소년으로 구체적인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2시경 리버티 스트릿과 오크 스트릿 인근을 순찰하던 경찰이 차량 한 대를 멈춰 세웠지만 잠깐 멈췄다가 달아났다.

이후 경찰에 의해 저지된 차량은 경찰이 다가가자 갑자기 후진을 했고 경찰이 발포했다. 총을 쏜 경찰은 "차가 급후진 하며 다가오는 순간 생명에 위협을 느꼈다"고 주장했다.

운전자인 20대 여성과 탑승자였던 10대 남성 모두 총에 맞았고 여성은 위독한 상태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차량 내부서 무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히고 사건 연관 경찰들은 모두 5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사건을 조사 중인 일리노이 주 경찰은 당시 경찰들이 달고 있던 바디캠과 경찰차 기록 영상을 모두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비행기 추락 70대 조종사 사망

시카고 남 서버브 포드하이츠서 단발 엔진 경비행기 '글래스에어 3'가 추락, 70대 남성 조종사가 사망했다.

지난 20일 오후 5시경 링컨 하이웨이와 I-394 인근에 경비행기가 추락했다.

비행기 조종사 로렌스 재그민(70)은 심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치과의사인 재그민은 30년 넘는 비행 경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방 항공국(FAA) 등의 기록에 따르면 당일 오후 4시 40분 시카고 남 서버브 랜싱 공항에서 이륙한 사고 경비행기는 시속 240마일로 남쪽으로 향하던 중 서쪽으로 긴급 선회하다가 추락, 가로등 및 차량들과 충돌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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