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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IL 북서부, 코로나19 제재 2차 강화 외

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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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20/10/23 15:15

프리츠커 주지사 [AP]

프리츠커 주지사 [AP]

▶락포드•딕슨•갈레나 포함 10명 이상 모임 금지 등

일리노이주 북서부 지역에 대한 코로나19 제재가 한층 더 강화됐다.

JB 프리츠커 주지사(55•민주)는 22일, 락포드•딕슨•갈레나 등이 속한 일리노이 북서부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율이 1차 제재 강화에도 불구하고 떨어지지 않아 2차 제재를 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일리노이 코로나19 복원지도상 1지구에 속한 이 지역에 강화된 안전 조치를 재도입하고 2주가 지났으나, 확진율이 변하지 않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해당 지역의 확진율은 22일 기준 11.9%로, 주 보건당국이 제재 기준으로 삼은 8%보다 크게 높다고 그는 전했다.

오는 25일부터 적용되는 2차 제재 강화 조치에 따라 현재 25명까지 허용되던 모임이 10명 이하로 제한되고,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인원도 최대 10명에서 6명으로 줄어든다. 모임 인원 제한은 비즈니스는 물론 종교•문화•사회 활동에 모두 해당되지만, 학교 수업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현재 일리노이 5지구•7지구•8지구에 1차 제재가 강화된 상태이며, 당국은 일리노이 남서부에 해당하는 4지구에 대해서도 제재 강화를 고려 중이다.

▶IL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43주년 콘서트

[IPO Music]

[IPO Music]

시카고 남 서버브에 기반을 둔 일리노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Illinois Philharmonic Orchestra•IPO)가 창단 43주년 기념 콘서트를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IPO 음악 디렉터 스틸리안 키로브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음악을 통해 단원들이 더 돈독하게 뭉칠 수 있었다"며 "야외 콘서트를 진행 못하는 것은 정말 아쉽지만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IPO의 43주년 콘서트 'IPO Reimagined'는 24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하고 조지 워커의 'Lyric for Strings'와 차이콥스키의 '세레나데'를 연주할 계획이다.

IPO 콘서트는 페이스북과 유투브 등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비 때문에 공항-고속도로서 잇단 사고

지난 21일 오후 늦게부터 내린 비 때문에 공항과 고속도로서 잇따라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후 시카고 북 서버브 윌링 소재 'Chicago Executive Airport'서 자가용 소형 제트기 '리어 제트'(lear jet)가 활주로서 빗물에 미끄러져 펜스와 기둥에 차례로 부딪혔다. 이로 인해 항공 연료까지 쏟아졌지만 다행히 2명의 조종사와 7명의 탑승객 전원은 부상을 입지 않았다.

22일 오전 1시15분경 오헤어 국제공항 맨하임 로드 인근 I-294서 남쪽 방향으로 달리던 자동차가 미끄러져 가로등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사나 살림(38)이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곧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사고 당시 시카고 일대에 내린 비와 도로 위 빗물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시카고 리버노스 여성 2인조 취객 강도

시카고서 최소 1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강도 행각을 벌이던 위스콘신 주 밀워키 여성 2명이 기소됐다.

쿡 카운티 검찰은 티아나 트라멜(25)과 트주와나 레이니(32)를 지난 1월부터 시카고 리버노스 일대서 발생한 취객 강도 용의자로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나이트클럽 등지서 만난 남성들에게 술을 먹인 후 핸드폰, 지갑, 카드, 보석 등을 훔쳐 달아났다.

이들이 훔친 카드로 인출한 현금 규모는 최소 8만5000달러로 확인됐다.

이들은 지난 18일 400 노스 라셀 드라이브의 리버노스서 27세 남성에게 비슷한 행각을 벌이다 체포됐다.

금융 범죄 및 약물 범죄 등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된 트라멜과 레이니에게는 각각 5만5000달러와 4만5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고 이동 금지 명령도 내려졌다. 이들은 내달 4일 법정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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