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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구 래디슨호텔 자리 재개발 확정 외

예수 고난 수도회 300년 희년 축하 행사 시작

▶링컨우드 구 래디슨호텔 자리 재개발 확정

재개발 계획이 나온 구 래디슨 호텔 부지

재개발 계획이 나온 구 래디슨 호텔 부지

한인 소유 호텔로 이름을 알렸던 링컨 길과 투이 길 교차로의 구 래디슨 호텔(퍼플 호텔) 자리의 재개발 플랜이 최근 링컨우드 시의회를 통과했다.

‘District 1860’으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에 따르면 유명 그로서리 체인을 포함한 7만 평방피트의 상가를 포함한 300유닛의 아파트가 들어서는 주상 복합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예수 고난 수도회 300년 희년 축하 행사 시작



시카고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사제 김두진 신부)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모든 교우와 함께 기념식을 치르려던 계획이 코로나19로 무산된 상황에서 지난 22일부터 성당이 속한 예수 그리스도 고난수도회의 창립 300년 역사의 희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두진 신부는 메시지를 통해 “희년의 시작은 로마에 있는 성 요한과 바오로 성당의 성문이 열리면서 시작되며 바티칸 국무장관 Pietro Parolin 추기경과 함께 주요 공동 집전자들이 미사를 드리게 된다”고 전했다. 로마에 있는 성 요한과 바오로 대성전(Basilica of St. John and Paul)은 예수 고난수도회의 국제 본부로 콜로세움 앞에 위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십자가의 성 바오로와 관련된 국제 순례 행사는 제3차 팬데믹 대유행으로 취소 또는 연기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희년은 2022년 1월 1일까지 계속된다. James Lee 기자

▶휴일 공원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난 22일 시카고의 벙커 힐 공원에선 자전거를 타는 바이커와 런너들이 화씨 40도대의 약간 쌀쌀한 기온 속에서 운동을 즐겼다. 이들은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확산세에 유의, 사회적 거리두기(6피트)를 실천하는 모습이었다.


James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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