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2012 골프가이드 나왔다
중서부 유명코스 대거 소개
골퍼들을 위한 최고 안내서
할인 쿠폰 다양하고 많아져
시카고 중앙일보가 작년에 발행해 큰 호평을 받은 골프가이드는 올해는 US 오픈 특별판으로 훨씬 알찬 내용을 담았다.
우선 오는 7월 개최되는 2012년 LPGA US 여자오픈 개최지 블랙울프런 골프장을 자세히 소개했다. 중서부 최고 명문코스 중 하나인 블랙울프런과 함께 콜러사가 소유하고 있는 위슬링스트레이츠와 2017년 US 오픈 개최지 에린힐스, 글렌 플로라, 캔티니 등 시카고 지역의 대표적인 골프장 정보를 망라했다.
특히 한인들이 선호하는 골프장의 주소와 연락처, 지도와 함께 그린피 등 최신 정보를 빠짐없이 담아 골퍼들의 최고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작년 처음 시도해 한인 골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골프장 할인 쿠폰은 더욱 다양해지고 많아졌다. 이를 통해 더욱 알찬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올해 골프코스 가이드에 들어있는 할인 쿠폰 골프장은 보그, 샬렛힐스, 쉐비체이스, 러플드페더스, 스포츠맨, 위스퍼크릭, 오차드밸리 골프장 등 30여곳이다.
아울러 대표적인 골프용품 판매점인 골프갤럭시에서 사용할 수 있는 25% 할인 쿠폰도 첨부됐으며 많은 한인업체들도 소개됐다.
2012 중서부 골프코스 가이드는 내주부터 1차 배포를 시작한다. 시카고 일원 주요 골프장과 골프갤럭시 매장, 중앙일보사에서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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