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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그로브 187세대 새 주택단지

시의회 개발계획 승인

버팔로 그로브가 187세대가 들어서는 주택 개발 계획을 승인했다.

지난 24일 데일리 헤럴드에 따르면, 버팔로 그로브 시의회는 지난 22일 주택 개발계획을 6대2의 표결로 통과시켰다. 주택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앱태키식 로드와 버팔로 그로브 로드가 만나는 50에이커 상당의 디디에 농장 부지다.

187세대 가운데 119 세대는 복층으로 된 타운하우스를 포함하고 있다.

이번 주택 개발 계획은 애초 222세대가 목표였으나 주민들의 반발로 187세대로 줄었으며 3층형 타운하우스 73세대도 복층형 타운하우스 50세대로 변경됐다. 세대수를 줄인 만큼 공원을 확장했으며 개발회사는 앱태키식 트리프 102 학군에 62만5000달러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조앤 존슨 시의원은 “가족 근처에 살기 위해, 시 경계 근처로 기술직 때문에 몰려드는 주민을 위해 주택의 다양성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이 계획을 반대하고 있다. 버팔로 그로브에 거주하는 제니퍼 무릴로는 “버팔로 그로브는 인구밀도가 높다”라며 “높은 인구밀도는 주민들의 삶의 질에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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