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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브 아파트 렌트비 여전히 상승세

도태환
도태환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8/09/13 미주판 0면 기사입력 2018/09/13 11:01

임대율 95.6%로 높아
경쟁적 아파트 신축

데스플레인스에 신축 중인 270세대 규모의 아파트. 이 지역에는 이 아파트를 포함해 619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신축된다. [코스타 그룹]

데스플레인스에 신축 중인 270세대 규모의 아파트. 이 지역에는 이 아파트를 포함해 619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신축된다. [코스타 그룹]

시카고 교외지역 아파트 렌트 시장이 여전히 뜨겁다. 크레인스 시카고 비즈니스에 따르면 교외지역 아파트 렌트비는 지난 2/4분기에 평방피트 당 1.47달러 올랐다. 1년 전에 비해 1.2% 증가한 것이다. 아파트 임대율도 95.6%에 달해 거의 포화상태다. 임대율도 1년전 같은 기간보다 약간 상승했다.

임대율 상승은 시카고 교외 뿐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이다. 실업률 4% 미만의 실질적 완전고용 상태인데다 밀레니얼 세대가 렌트를 선호하고 있는 것도 이유로 꼽히고 있다.

시카고 교외 아파트 임대율이 높기는 하지만 전문가들은 그 상승폭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지적하면서 성장 동력을 잃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한편 교외지역 아파트 건설 붐이 지속되고 있어 신규 아파트가 시장에 나오면 렌트비는 현상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세입자 확보 경쟁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1,363세대 아파트가 추가로 들어섰고 4,148세대 분량의 아파트가 신축 중이다. 부동산 컨설팅회사인 인테그라에 따르면 2016년도 교외지역 신축 아파트는 2,831세대, 작년에는 1,917세대 였다.

인테그라 측은 현재 1000평방피트 기준 중간 렌트비는 월 1,470달러로 7년 전에 비해 28%나 올랐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교외지역 98,560세대 아파트의 분기별 서베이를 근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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