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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타워 짓기도 전에 팔리나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8/09/25 미주판 0면 기사입력 2018/09/25 11:08

2020년 완공 예정
시카고 3번째 고층

시카고 다운타운 이스트 웨커 드라이브에 세워지고 있는 비스타 타워(가운데)의 완공 후 상상도. 2020년 완공되면 시카고에서 3번째 고층빌딩이 된다. [마젤란 디벨롭먼트]

시카고 다운타운 이스트 웨커 드라이브에 세워지고 있는 비스타 타워(가운데)의 완공 후 상상도. 2020년 완공되면 시카고에서 3번째 고층빌딩이 된다. [마젤란 디벨롭먼트]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시카고 다운타운의 비스타 타워가 완공도 되기 전에 새 주인을 맞을 지 모른다고 시카고 트리뷴이 24일자로 보도했다. 현재 70층 높이까지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진행중인 이스트 웨커 드라이브 상의 비스타 타워는 2020년 완공되면 시카고에서 3번째 고층빌딩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이 빌딩은 중국자본인 달리언 완다그룹이 90% 이상의 지분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개발은 마젤란 사가 맡았다. 최근 중국정부가 중국투자회사들의 대규모 해외투자 철회 압력을 가하자 완다그룹이 이 빌딩의 지분을 캐나다 부동산투자회사인 트리플파이브그룹에 넘기는 협상을 하고 있다고 트리뷴은 전하고 있다.

10억 달러가 투입되고 있는 비스타 빌딩 프로젝트는 완공시 높이가 1191피트로 윌리스 타워(1451피트), 트럼프 타워(1389피트)에 이어 3번째 고층빌딩이 된다. 총 101층으로 396개의 초호화 콘도와 196개의 호텔객실을 갖추게 되며 콘도의 40% 이상이 이미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마젤란 사는 콘도 구매자 중에는 캐나다와 중국, 멕시코, 일본, 사우디 아라비아 등 외국인들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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