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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서겠습니다”

데이빗 김 BOH 중서부 총괄본부장

최근 조직 개편을 한 뱅크 오브 호프(Bank of Hope)의 일리노이 및 중서부 지역 총괄 본부장으로 데이빗 김(사진)이 부임했다.

지난 26일 부임 인사차 본사를 내방한 데이빗 김 본부장은 “전국을 5군데의 지역으로 구분해 미드웨스트 지역을 맡게 되었다.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온라인 개발을 통해 차세대 마케팅 전략에도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포스터 은행이 1989년에 설립되었기에 올해 30주년이 되는 시기다. 또 2013년 BBCN을 거쳐 호프 은행으로 바뀐 지는 만 3년이 됐다”며 새로 시작하는 마음자세로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그는 “예금, 융자 업무는 물론 커뮤니티 일원으로서 한인사회에 참여하면서 고객과 더불어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메릴랜드 주에서 고교 시절을 보낸 그는 1995년 LA 은행업계에 진출한 변호사 출신이다. 2014년부터 뱅크 오브 호프 리테일뱅킹 총괄 전무로 일해왔다.


James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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