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 딸기 농장 200만 송이 해바라기 밭 변신
주말 가볼 만한 곳
이 농장 스캇 톰슨 대표는 지난 수년간 해바라기 밭을 만드는 것을 꿈꿔왔다. 생계 등 현실적인 이유로 이를 미뤄오던 톰슨은 코로나19가 시작된 뒤 오랜 꿈의 실천에 나섰고 어느 새 200만 송이 해바라기가 장관을 이뤘다.
톰슨은 "해바라기 사이로 잔디밭 통로를 만들어 사람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만들었다"며 "방문객들이 여유를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해바라기 외 백일초 등도 함께 심은 톰슨은 9월 말까지 해바라기가 피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농장 입장료는 차량당 25달러이고, 이번 주말부터는 산딸기와 호박 시즌이 시작돼 방문객은 직접 수확할 수 있다.
Kevin Rho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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