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실버대학 봄학기 개강, 첫날 130여 명 등록
레익뷰한인연합장로교회 부설 싱싱실버대학이 지난 13일 봄학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개강 첫날 60세 이상 한인 시니어 130여 명이 등록했다.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수업이 진행되며 노후 재정 강좌, 서예교실, 컴퓨터·스마트폰 강좌와 건강 스트레칭, 종이접기, 라인댄스, 탁구교실 등 특별활동 시간이 있다. 회비는 30달러, 점심은 무료로 제공된다.싱싱실버대학 정규열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의 목표가 ‘100세 청춘’ 인 만큼 어르신들이 잘 먹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847-966-5290.
신동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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