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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출전 아마추어 골퍼 덕 김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8/03/30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8/03/29 15:37

시카고 한인타운 알링턴하이츠 출신
지난해 US아마추어챔피언십 준우승

‘세계 최정상급 골퍼들의 향연’ 미국프로골프(PGA)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초대된 재미 한인 아마추어 골프선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PGA 투어 시즌 첫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개막을 여드레 앞둔 28일 시카고 지역신문 데일리헤럴드는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는 매년 기대를 모으지만, 내주 개막하는 제82회 대회는 시카고 골프 팬들에게 더욱 각별하다”며 시카고 교외도시 출신 한인 덕 김(22·사진)의 출전 소식을 전했다.

김씨는 이번 마스터스 대회에 초대받은 단 6명의 아마추어 선수 중 한 명으로,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실골프협회(R&A)가 매긴 세계 아마추어 골프 랭킹 4위에 올라있다.
미국에서 태어난 김씨는 시카고 북서부 교외도시인 일리노이주 알링턴하이츠에서 성장, 고등학교를 마쳤으며 현재 텍사스대학 4학년이다.

그는 지난해 8월 세계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골프대회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하며 마스터스 출전 자격을 따냈다.

데일리헤럴드는 “일리노이 출신 아마추어가 마스터스에 초대된 것은 김씨 이전 단 2차례(1983년, 2009년)에 불과했다”며 기대를 부추겼다. 이어 “김씨는 텍사스대학 소속으로 7개 주요 대회에 출전, 라운드당 평균 69.90타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작년 10월 조지아골프클럽(GCG) 대학생 초청 토너먼트에서 우승했으나, 지난 주 플로리다 주 팜시티에서 열린 발스파 대학생 초청 토너먼트에서는 67타로 6위에 그쳤다”고 전했다.

신문은 또 “프로 골퍼가 되고 싶었던 김씨의 아버지가 허리 부상으로 꿈을 접은 후 아들에게 골프를 가르치기 시작했다”며 김씨가 여섯 살 때 골프에 입문,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능을 발휘해온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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