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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 홈경기 티켓 414불


성적 오르자 가격도 뛰어
21일 뉴잉글랜드 전 최고

시카고 베어스 홈경기 입장권 가격이 치솟고 있다. 당장 오는 21일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의 홈경기 평균 입장권 가격은 지난 8일 기준 414달러다. 지난달 탬파베이 버캐니어스와의 경기 때 보다 4배가 높은 가격이라고 시카고 트리뷴이 입장권 2차 거래상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온라인 입장권 거래사인 스텁허브에 따르면 베어스 2차 거래 입장권의 평균가격이 지난해 보다 20% 상승했다. 올 시즌 베어스 입장권 거래는 NFL 팀 중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텁허브가 지금까지 거래한 베어스 입장권 평균 가격은 236달러였다.

이처럼 베어스 입장권 가격이 치솟는 배경에는 베어스의 성적(3승 1패)이 큰 몫을 하고 있지만 시카고 컵스의 플레이오프 조기 탈락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스텁허브 대변인 카메론 팹은 말하고 있다.

베어스의 잔여 홈경기 티켓 중 두 번째로 높은 가격대는 12월 16일 그린베이 패커스와의 경기로 8일 현재 247달러에 거래되었다. 잔여 홈경기 중 현재 가장 싼 가격대는 12월9일 LA 램스와의 경기로 평균 152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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