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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육회 중부지회 결성

안경호 회장 참석

재미대한 장애인 체육회 중부지회가 결성됐다. 재미대한 체육회장과 장애인 체육회장을 겸하고 있는 안경호 회장이 지난 16일 시카고를 방문, 장충동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중부지회 출범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김기영 중부지회장과 백민애 사무처장이 함께 했다.

이들은 특히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전북 익산에서 열리는 제 38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를 소개하고 이 대회에 미주 한인 대표로 피터안, 조셉 천, 제러드 맥키, 김진호 등 수영선수 4명이 참가하게 된다고 밝혔다. 장애인 전국체전에 미주대표가 참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안 회장은 “장애인체육회는 백 사무처장과 함께 힘을 모아 만들어진 단체”라면서 “두 체육회 모두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백민애 사무처장은 1988년 서울 페럴림픽 휠체어 100미터 육상 금메달리스트로 안 회장에게 미주 장애인체육회 결성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애인체육회는 시카고의 중부지회를 비롯, 미주 9개 지역에 지회를 두고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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