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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 카스테야노스 잡고 러셀 포기

Kevin Rho
Kevin Rho

[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12/05 14:11

좌완 투수 해멀스, 애틀랜타행

카스테야노스(왼쪽)와 러셀 [AP]

카스테야노스(왼쪽)와 러셀 [AP]

올 시즌 5년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미 프로야구(MLB) 시카고 컵스가 2020 시즌 정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컵스는 2019 시즌 막판 영입한 외야수 닉 카스테야노스와의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컵스에서 51경기를 뛰면서 타율 .321, 16홈런, 36타점을 기록한 카스테야노스는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FA) 신분이 됐다.

전문가들은 컵스가 카스테야노스와 계약을 할 경우 기존의 제이슨 헤이워드, 카일 슈와버 등 외야진의 교통 정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일부에서는 카스테야노스가 컵스에 잔류할 경우 슈와버가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컵스는 3일 내야수 에디슨 러셀과의 재계약을 포기(Non-Tender)하기로 결정했다. 컵스의 2016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 중 한명인 러셀은 작년 10월 가정폭력 혐의로 40경기 출장 금지 명령을 받은 뒤 부진을 겪었다.

시즌 종료 후 프리 에이전트(FA)가 된 베테랑 좌완 투수 콜 해멀스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1800만달러에 계약, 컵스와 결별했다. 해멀스는 올 시즌 컵스에서 27경기에 등판, 7승7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했다.

한편 컵스는 지난달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포스팅한 한국 프로야구 투수 김광현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컵스는 김광현이 2016년 처음 FA로 나왔을 때 계약 직전까지 이르렀지만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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