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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스포츠 2제] 코로나 이후 첫 프로스포츠 경기 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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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레드스타스, 코로나19 이후 첫 경기 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시카고 프로스포츠 팀 가운데 가장 먼저 경기를 재개한 프로 여자축구리그(NWSL) 시카고 레드스타스가 지난 주말 열린 경기서 1대2로 패했다.

약 8개월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한 레드스타스는 27일 유타에서 열린 NWSL 토너먼트 대회 워싱턴 스피릿과의 예선 1차전서 1대2로 패했다. 전반 8분과 46분 잇따라 골을 허용한 레드스타스는 후반 5분 모건 가우트랫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추가골을 넣지는 못했다.

레드스타스는 7월 11일 포틀랜드 톤스와 경기를 갖는다.



시카고 프로스포츠 팀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기를 한 것은 지난 3월 11일 프로 아이스하키리그(NHL) 시카고 블랙혹스와 산호세 샤크스전(블랙혹스 6대2 승)이후 3개월 16일 만이다.

▶독립리그 야구팀 시카고 도그스, 내달 시즌 재개

시카고 북서 서버브 로즈몬트에 기반을 둔 독립리그 야구팀 시카고 도그스(Chicago Dogs)가 내달 시즌을 재개한다.

7월3일 밀워키와 원정 경기를 갖는 도그스는 7월7일 임팩트 필드서 첫 홈경기를 치른다.

임팩트 필드는 최대 6300명까지 입장 가능하지만 일리노이 주의 코로나19 복원 4단계 기준인 수용 인원의 20%, 1260명까지만 입장시킬 예정이다.

도그스는 9월10일까지 총 30경기를 치른다.


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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