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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스포츠- 베어스 쿼터백 트루비스키 어깨 부상

주전에서 백업으로 밀린 미 프로풋볼(NFL) 시카고 베어스의 쿼터백 미첼 트루비스키(사진)가 어깨 부상을 입었다.

트루비스키는 지난 1일 뉴올린스 세인츠와의 경기서 단 한 번의 플레이를 위해 투입됐다.

주전 쿼터백 닉 폴스보다 빠른 발을 갖고 있어 '와일드캣'(Wildcat) 플레이를 위해 나선 것. '와일드캣' 플레이는 쿼터백이 직접 공을 갖고 뛰며 수비에 혼동을 주는 플레이를 의미한다.

하지만 트루비스키는 이날 단 한 번의 플레이 도중 상대로부터 태클을 당해 오른쪽 어깨를 다쳤다.



베어스 구단은 아직 공식 발표를 내놓지는 않았지만, “첫 검진을 통해 심각한 어깨 부상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베어스 구단은 4일 와이드리시버이자 펀트 리턴 스페셜리스트인 테드 긴을 방출했다고 발표했다.

베어스는 오는 8일 테네시 타이탄스와 경기를 갖는다.


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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