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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최고 부자 켄 그리핀, 공화당에 600만 달러 기부

주 상하원 대표에 각 500만불, 100만불씩

시카고에 본사를 둔 헤지펀드 그룹 시타델(Citadel)의 창시자이자 일리노이 주 최고의 갑부 켄 그리핀(50)이 11월 선거를 앞두고 주 의회 공화당 대표들에게 거액의 기부를 했다.

그리핀은 공화당 주 하원 대표 짐 덜킨(웨스턴 스프링스)과 공화당 주 상원 대표 빌 브레이디(블루밍턴)에게 각각 500만불과 100만불을 기부했다.

공화당 지지자인 그리핀이 2017년부터 당에 기부한 금액은 3200만불에 육박하며 현 주지사이자 공화당 후보인 브루스 라우너에게도 2250만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주당 주지사 후보 J B 프리츠커는 지난 3분기 개인 기금 900만 달러를 민주당 주요 후보들에게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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