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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한울, 제19회 효사랑 큰잔치 성황

▶오라토리오 합창단 정기연주회

오라토리오 합창단 창단 41주년 정기연주회가 지난 19일 노스브룩 레익뷰 언약교회에서 열렸다. 황 가브리엘의 지휘로 열린 이날 정기연주회서 단원들은 원숙한 화음을 선보였다. 오르간 주은주, 피아노 박현선.

▶제19회 효사랑 큰잔치 성황

한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제19회 효사랑 큰잔치가 지난 18일 시카고 루스벨트고교(Theodore Roosevelt H.S.)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호남향우회, 일리노이한인세탁협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서는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경품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 한국행 왕복항공권이 주어지는 등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선물이 증정됐다. [사진=한울]

▶OH 케이스웨스턴 리저브대 졸업식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소재 케이스웨스턴 리저브 대학(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약칭 CWRU) 졸업식이 지난 19일 열렸다.
바브라 스나이더 총장의 인사에 이어 기조연설자 KeyBank 베스 무니 CEO가 졸업생들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날 가족들의 축하 속에 1천여 명의 학부 졸업생이 배출됐다.
나일스웨스트 고교 출신 캐런 리(한국명 이회)양은 영어와 경제학 복수전공으로 4년간 전과목 4.0 만점 최우등생(summa cum laude)으로 John Schoff Mills Award를 받아 ‘파이 베타 카파 소사이어티’ 멤버로 등재되기도 했다.


시카고 중앙일보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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