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녹인 따스한 사랑의 손길”
밀워키한인회-중서부한인회연합 ‘사랑의 점퍼’ 200벌 전달
지난 2015년부터 밀워키 지역 홈리스들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밀워키 한인회는 올해는 미 중서부연합회의 사랑의 점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방한용 점퍼 200벌을 후원 받아 이를 나눠줬다.
김지원 밀워키 한인회장은 “진안순 중서부연합회 회장님을 비롯한 중서부연합회관계자, 자원 봉사를 해준 한인 여러분 덕분에 뜻 깊은 행사를 잘 진행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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