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대통령, 2020 설 축하 메시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설(25일)을 맞아 "미국과 전 세계에서 음력 새해를 기리는 이들에게 멜라니아와 함께 우리의 가장 따뜻한 인사를 전한다"는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우리는 또한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여러 방식을 통해 지속해서 우리나라의 문화를 풍요롭게 하고 우리의 경제를 더 튼튼하게 하며 우리의 국방을 향상하는 점을 인정하며 이에 대해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의 헤아릴 수 없는 미국에 대한 기여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정체성의 특별한 부분"이라며 "해피 뉴 이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8년과 지난해 등 음력 설마다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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