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스포츠]베어스 팬, '술 많이 마시는 팬' 4위
이에 따르면 시카고 베어스 팬은 경기당 평균 4.5잔의 맥주를 마시기 위해 58달러를 지출, 전체 32개 팀 가운데 4위에 올랐다.
2천명 이상의 팬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스포츠핸들의 '술 많이 마시는 풋볼 팬' 1위는 신시내티 뱅갈스가 차지했다. 이어 볼티모어 레이븐스, 버팔로 빌스, 베어스, 캐롤라이나 팬더스가 2~5위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 49ers 팬들이 경기당 2.6잔의 맥주로 가장 적게 마셨고 테네시 타이탄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미네소타 바이킹스, 시애틀 시혹스가 하위권을 형성했다.
한편 이번 순위는 맥주의 양으로 선정됐지만 평균 주류 구입비로 따지면 베어스는 로스앤젤레스 차저스(60.93달러)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Kevin Rho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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