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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한인 리더 꿈을 외치다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11/01 13:36

나의꿈국제재단 ‘My Dream Gala 2016’ 개최 장학금 수여식 개최

이지현 학생이 ‘My Dream Gala 2016’에서 자신의 꿈을 발표하고 있다.

이지현 학생이 ‘My Dream Gala 2016’에서 자신의 꿈을 발표하고 있다.

나의꿈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에서 주최한 차세대들의 꿈의 산실 ‘My Dream Gala 2016’ 행사가 지난 29일 옴니호텔에서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 국가 청소년 꿈 발표제전에서 수상한 학생들의 글로벌 장학금 수여식 및 재단 후원자 감사장 전달, 그리고 재단 창립 4주년 기념 가곡음악회가 함께 진행됐다. 2016 청소년 꿈 발표 초청자로는 일본, 브라질, 미 남서부에서 1등을 차지한 이유진, 이지현, 김효진 학생 등 총 3명이 참석했고, 현재 한국 연세대학교 재학중인 윤춘홍 학생은 비자 문제로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을 더했다.

정명훈 재단 갤라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했고 손창현 재단 이사장도 “세계 어느 곳에서 가든지 열정의 꿈이 있는 한인 청소년들이 있다는 것이 놀랍다. 이들의 꿈을 함께 돕고 이뤄나가는 뜻 깊은 일에 함께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는 환영사를 전했다.

또 달라스 한인회 유석찬 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인사회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리더들의 꿈을 듣고 함께 한다는 사실만으로 벅차다. 귀한 일을 감당하고 있는 나의꿈국제재단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이어 장학생들의 초청 발표회가 이어졌다. 알칸사스에 거주하며 미 남서부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이지현 학생은 자신의 꿈을 식품유전과학자라고 밝히며 사막에서도 잘 재배될 수 있는 식량을 개발해 기아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꿈을 밝혔다. 이지현 학생과 이유진 학생도 앞으로 의사가 되어 아픈 이들을 돕고 섬기는데 앞장서겠다는 꿈을 전해 큰 박수를 받았다.

재단 창립 4주년 기념 가곡음악회에서는 소프라노 민희 존스 씨와 바리톤 아론 존스 씨, 테너 다이넬 살스 씨, 소프라노 임선영 씨와 피아니스트 재 킴 씨가 함께 한국 가곡을 노래하며 깊은 가을 정서를 전했다. 특히, 현재 DBU에 재학중인 미국인 아론 존스 씨가 장안사(홍난파 곡)을 유창한 한국어로 노래하자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호응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4주년을 맞은 ‘나의꿈국제재단’은 전 세계의 재외동포 차세대를 위한 비전으로 그들의 리더십과인성 향상을 도모하고 전통을 중시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나아가서 미래의 꿈을 키워 나가는 사업을 중점으로 하고 있는 단체이다.

현재 휴스턴에 사무실을 두고 있고, 매년 청소년꿈발표제전과 한국문화진흥사업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며 글로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기부 및 재단에 대한 문의는 전화 281-773-9516으로 하면 된다.

달라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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