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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길 총영사, 휴스턴 로터리 클럽 주최 행사 참가

11월 8일 참전용사의 날 기념,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 표명

주휴스턴총영사관의 김형길 총영사는 지난 8일(목) 휴스턴 로터리 클럽에서 주최한 오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참전용사들에 대한 존경과 관심을 보이는 휴스턴 / 웨스트 포인트 소사이어티 로타리 클럽(Junior League of Houston, 1811 Briar Oaks, Lane, Houston, TX 77027)에서 개최됐다.

휴스턴 로터리 클럽 주최 참전용사의 날 기념 만찬에는 MG Patricia Jones Frost, 전 CG 사이버 커맨드, BG Peter Jones와 같은 전직 장성을 비롯한 2 차 세계 대전, 한국전 및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와 육군, 해군, 해안경비대, 해병대, 공군의 현역 위원군인 200여명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형길 총영사는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노고에 미국의 우방국인 한국을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보내고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휴스턴 로터리 클럽의 행사는 참전용사 및 재향군인의 날을 맞이해 매년 실시되는 행사로 주휴스턴총영사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런천 테이블을 지원하여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참석하실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총영사관 관계자가 설명했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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