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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자매도시 위원회, 각 도시별 만남 통해 하반기 사업 계획 확인

어스틴 시 행정부 한국 방문 및 가을 프로그램에 한국 참여 확대 기대

어스틴 자매도시 위원회가 지난 6월 26일(수) 모임을 통해 각 도시별 활동 보고 및 하반기 사업에 대한 방향성을 다시 확인했다.

어스틴 자매도시 위원회가 지난 6월 26일(수) 모임을 통해 각 도시별 활동 보고 및 하반기 사업에 대한 방향성을 다시 확인했다.

어스틴 자매도시 위원회가 지난 6월 26일(수) 모임을 통해 각 도시별 활동 보고 및 하반기 사업에 대한 방향성을 다시 확인했다.

어스틴 자매도시 위원회는 특히 한국 방문을 앞둔 시점에서 한국 자매 도시인 광명시의 참여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향후 하반기 행사에 있어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지난해 가을 행사에 있어 이정희 무용가 참여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인 어스틴 자매도시 위원회는 “올해에도 한국의 전통무용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어스틴 시 행정부의 한국 방문과 관련해 어스틴 자매도시 위원회는 “광명시를 비롯해 어스틴 행정부가 아시아를 방문한다”면서 새롭게 합류하는 자매도시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 교류 사업이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어스틴시 관계자는 “당초 스티브 애들러 시장의 광명시 방문이 예상됐지만 이번에는 이뤄지지 못했다”면서 8월 이후에 광명시 방문이 있을 수 있지만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광명시 위원회에는 데븐씨가 참여해 향후 위원으로서 다양한 한국어 및 한국 문화 전달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에서 통역가로 근무하고 있는 데븐은 “한국어 사랑에 한국에서 근무를 했다. 자매도시 위원으로 활동하는 것에 기대감이 크다”면서 다양한 생각을 전했다.

데븐은 한글날을 비롯해 다양한 기념일들이 한국 및 한국어를 알리는데 활용될 수 있다고 전하며 이를 위해 자매도시 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스틴 자매도시 위원회는 “삼성을 비롯해 UT대학을 통해 많은 한인들이 어스틴에 거주하고 있다”면서 이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한국과 어스틴의 관계에서 있어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안내하며 한인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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