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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한인 경제인들 위한 길잡이 되어줄 것”

삼문그룹 문대동 회장, ‘범아시안상공회 성공한 경제인상’ 수상
‘아시안 경제인들에게 귀감과 자랑이자 롤모델’

2019 범아시안상공회에서 수여한 성공한 아시안 경제인에 선정된 삼문그룹 문대동 회장(왼쪽에서 세번째)에게 상패를 전달한 그레이스 맥더모트 남서부 교육재단 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 그리고 문대동 회장의 장·차남, DBU 김종환 교수, 오칸래 전 포트워스 한인회장

2019 범아시안상공회에서 수여한 성공한 아시안 경제인에 선정된 삼문그룹 문대동 회장(왼쪽에서 세번째)에게 상패를 전달한 그레이스 맥더모트 남서부 교육재단 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 그리고 문대동 회장의 장·차남, DBU 김종환 교수, 오칸래 전 포트워스 한인회장

삼문그룹 문대동 회장이 범아시안 상공회(US Pan Asi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에서 미 전역에서 성공한 아시안 경제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일(금) 오전 10시 30분 범아시안상공회 남서부 교육재단을 담당하고 있는 그레이스 맥더모트 회장은 문대동 회장에게 직접 상패를 전달하기 위해 삼문그룹 회장실을 방문했다.

그레이스 회장은 "문대동 회장은 모든 아시안 경제인들에게 귀감이 되며 모두가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아시안 커뮤니티를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협력, 지지를 보내주고 있는 문대동 회장과 가족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하며 상패를 문대동 회장에게 전달했다.

또 그레이스 회장은 "아시안계 상공인들과 경제인들에게는 문대동 회장과 같은 좋은 성공 롤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다시한 번 문 회장에게 감사 인사를 거듭 전했다.



문대동 회장은 "달라스와 휴스턴의 아시안 비즈니스와 시장이 크게 확장되고 있는 이 시점에 아시안 커뮤니티와 경제 성장에 더욱더 힘을 보태야 겠다는 마음에 어깨가 무거워진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문 회장은 "더 겸손한 마음으로 후배 경제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그들을 가이드해주고, 리드하고, 성공할 수 있게 하는 기회를 만들어주길 원한다"며 "앞으로 남은 여생을 미국에서 비즈니스를 열어가고자 하는 후배 한인 경제인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다"는 향후 포부를 밝혔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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