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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코로나19 백신 접종 센터, ‘겨울 폭풍’ 후 재개

지난 주 ‘겨울 폭풍’이 텍사스를 강타하고 지나간 후 코로나19 백신 접종 센터들이 다시 문을 열기 시작했다.

지난 21일(일)에는 페어파크에 위치한 달라스 카운티 백신 접종 센터가 문을 열렸다. 백신 물량이 바닥이 난 상태라 5천여 차례의 2차 접종만 실시하는 데 그쳤다. 23일(화)부터는 백신이 새로 공급될 때까지 다시 문을 닫아야 했다.

지난 주 겨울 폭풍으로 인해 달라스 카운티 거주자 약 2만여 명의 접종 시기가 지연된 것으로 파악됐다.

플레이노의 존 클라크 스타디움(John Clark Stadium)은 지난 22일(월) 접종을 재개했다. 케이 베일리 헛치슨 컨벤션 센터(Kay Bailey Hutchison Convention Center)는 23일(화)부터 백신 접종을 재개했다.



텍사스 모터 스피드웨이(Texas Motor Speedway)에서 진행되는 덴튼 카운티의 백신 접종은 24일(수) 재개했다.

태런 카운티는 총 3곳의 백신 접종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 19일(금) 두 곳의 문을 다시 열었고, 20일(토) 세번째 백신 접종 센터도 문을 열었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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