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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ut Burger, “휴스턴을 놀라게 하다”

휴스턴 남쪽 Stafford 와 케이티 두 곳에 동시 오픈… 고객 호응도 “베리 굿”
북서부 윌로우브룩 몰과 갤러리이 인근도 개점 예정… 구체적 위치는 아직 미발표

지난 22일 케이티에 문을 연 ‘인 앤 아웃 버거(In-N-Out Burger)’매장 모습

지난 22일 케이티에 문을 연 ‘인 앤 아웃 버거(In-N-Out Burger)’매장 모습

캘리포니아지역에서 근거를 두고 있는 햄버거 체인인 ‘인앤 아웃 버거 (In-N-Out Burger)’가 지난 22일(금)에 오전 10시 30분부터 휴스턴에 두 곳의 매장을 열었다.

‘인앤 아웃 버거’매장 중에 한 곳은 휴스턴 남쪽지역인 Stafford의 2611 S. Kirkwood Road에 있으며, 동일한 시각에 Katy, Texas지역(1010 Katy-Fort Bend Road katy Texas)에 체인의 두 번째 매장에서 고객들은 In-N-Out 햄버거, 감자 튀김 및 쉐이크를 이용할 수 있었다.

1948년 오너인 Harry Snyder는 소형 10 'x 10'드라이브 스루 햄버거 스탠드인 최초의 ‘인앤 아웃 버거 (In-N-Out Burger)’를 오픈하고, 새로 개발된 양방향 스피커 박스를 도입하여 손님이 차를 떠나지 않고도 주문할 수 있게 했다. 현재도 햄버거는 여전히 주문 제작이고 쉐이크는 여전히 실제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지며 In-N-Out 어소시에이트는 여전히 가족처럼 취급된다.

Katy와 Stafford 매장에서는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In-N-Out에서 신선한 재료가 매장에 공급된다. 햄버거 패티는 100% 미국산 쇠고기로 만들어졌으며 ‘whole chuck’은 In-N-Out의 정육점에서 뼈를 깎고 갈아서 만든다. 모든 버거는 일주일 내내 냉동되지 않은 신선한 상태로 매장에 배달된다. 감자 튀김은 신선한 감자로 만들어지며 작업자의 수작업을 통해 깎아 제공된다.



텍사스 전역에 제공되는 제품은 In-N-Out의 Lancaster의 창고 및 최첨단 패티 생산시설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인 앤 아웃 버거’의 휴스턴 2개 매장 모두 드라이브 스루 레인이 하나 있으며 고객을 74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인앤 아웃 버거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30 분부터 오전 1시까지이며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시 30 분까지 영업한다. ‘인 앤 아웃버거’매장에서는 ‘인 앤 아웃 버거’의 더블 더블, 감자튀김, 나폴리 밀크 쉐이크를 처음으로 맛보고 싶은 휴스턴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In-N-Out은 캘리포니아 최초의 드라이브 스루로 시작되었으며 캘리포니아, 네바다, 애리조나, 유타, 텍사스 및 오레곤 전역에 위치하고 있다. In-N-Out은 Harry와 Esther Snyder가 설립했으며 여전히 Snyder 가족이 소유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된 유닛은 없다.

두 곳의 식당이 문을 열면서 인앤 아웃 버거는 휴스턴 북서부의 Willowbrook Mall과 갤러리아 인근의 Westheimer에 매장을 열 계획이 되어있으나 해당 위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고 있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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