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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다니교회, 미래 지역사회 리더들 장학금으로 격려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7/28 16:33

“오병이어 기적 낳는 장학금 되길”

베다니 장로교회(담임 박준걸 목사)가 크리스찬 인재들을 후원, 격려하기 위해 장학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

베다니교회 장학위원회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열린 예배에서 15명의 지역 학생들에게 500달러씩, 총 7,5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수여식에서 장학위원회장 고광진 장로는 “애초엔 장학생을 열 명만 선정하려고 했는데 지원서류를 검토하면서 수상대상에서 탈락시키기 어려운 학생들이 많았다”며 “결국 액수가 작아지더라도 장학금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골고루 나눠주고자 다섯 명을 추가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광진 장로는 또, “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이 장학금이 지역사회 및 열방에 복음을 증거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세번째 장학금 전달식을 갖게 된 베다니교회 장학생 선발에는 총 24명이 지원했다. 5명의 위원들로 구성된 장학위원회는 지원자들의 성적 및 에세이를 통해 타의 모범이 되고 크리스찬의 비전을 가진 미래의 리더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 가운데 한은선(사우스웨스턴 침신대)씨는 “서울대 서양사학과와 브라운대학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고 선교훈련과 신학적 기반을 쌓기 위해 사우스웨스턴 신학교 M.Div 과정에 입학, 지난 일년간 난민선교단체에서 스텝으로 봉사하면서 이라크 및 네팔, 버마 난민 가정과 학생들을 도왔다”라며 “장학금을 통해 더욱 열심히 선교훈련을 받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교사가 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수상자인 김병우(사우스웨스턴 침신대)씨는 “부모님이 10여년간 중국 선교사로 활동하시다가 현재 농촌교회 목회자로 사역중이어서 유학생(박사과정)으로 학비를 마련하기 쉽지 않지만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공부할 수 있었다”며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믿음을 갖고 인내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베다니 장학금을 선물로 주신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박준걸 담임 목사는 “베다니 장학금이 오병이어 기적처럼 큰 축복의 통로가 되길 기대하며 수상자 모두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일꾼들이 되길 바란다”며 축복했다.

김선영 기자

<베다니 장학생 명단>
Connie Lee(American Univ.)
한은선(SWBTS)
김소정(Northwestern Univ.)
김경건(Texas A&M)
이유진(Univ. of Oklahoma)
변유정(DBU)
홍진형(Brookhaven College)
손지민(UT Austin)
오성택(Univ. of Nevada)
김은송(Calvin College)
조은샘(SWBTS)
김병우(SWBTS)
김수산나(DBU)
최예림(John Brown Univ.)
이경찬(UC Berk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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