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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효심과 남다른 가족애, 그림 열정으로 승화한 작품 선보여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12/20 12:57

김경희 여사, 제 3회 미술 작품 전시회 성황리 개최

김경희 여사(가운데)와 가족이 전시회 리셉션에서 사진촬영을 했다.

김경희 여사(가운데)와 가족이 전시회 리셉션에서 사진촬영을 했다.

지난 16일~17일까지 한인회관에서는 김경희 여사의 제 3회 작품전시회가 개최됐다. 이틀 동안 열린 전시회에는 많은 휴스턴 한인동포들이 찾아와 팔순 노구임에도 왕성환 활동을 보여주는 김경희 여사의 그림에 대한 열정을 축하하며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여사는 그림전시회를 개최를 기념해 지난 16일(토) 오후 3시부터 휴스턴 한인노인회관에서 작품전시회 오프닝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프닝리셉션에서 이번 작품전시회를 주관한 김경희 여사의 외동딸인 이지향(전 휴스턴 한인회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로하시고 건강이 안 좋으신 어머님이 그림을 그리시면서 건강해지시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림에 대한 열정을 확인하시고 축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텍사스 주 상원으로 35년이상 봉직하고 있는 John Whitmire 의원이 참석해 김경희 여사의 작품전시회를 축하하는 등 80여명의 동포들이 참석해 세 번째 그림전시회를 갖는 김경희 여사를 축하했다.

하호영 노인회장은 “올 한 해 동안 노구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그린 그림을 감상하러 많은 내빈이 왔다. 젊어서 덕을 쌓아서 오늘 이렇게 많은 내빈이 온 것을 축하 드린다. 오늘 전시회는 옆에서 아내를 도운 남편 이석환 선생과 어머니 전시회를 위해 바쁜 가운데도 물심양면으로 도운 딸 이지향 씨 등 가족애의 힘으로 이뤄진 귀한 전시회다. 박수를 보내드린다”고 축하했다.

차대덕 화백도 “김경희 여사의 작품에는 사람냄새가 난다. 고령이고 건강이 안 좋지만, 작품 속에는 자신이 가진 현재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의지와 투쟁이 보여 감동을 준다. 좀더 건강하시고 계속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동포들에게 위로와 위안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김경희 여사의 그림전시회를 축하했다.

임병주 한인회 이사장, 정태환 베트남참전 전우회장, 변재성 전 한인회장, 조명희 전KCC이사장, 권오성 씨 등 도 김경희 여사의 작품전시회를 축하하며 그림에 대한 열정에 찬사를 보냈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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