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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폭에 수 놓은 아름다운 자연의 이야기’[영상뉴스]

제 6회 그림안의 사람들 정기 전시회 개최
지난 20일부터 오는 3월1일까지 캐롤톤 H Mart 열린문화센터에서

‘그림’을 통해 삶의 즐거움을 찾아가는 ‘그림안의 사람들’의 그림전시회가 2006년에 1회개최 이후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3월1일까지 캐롤톤 H Mart 열린문화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그림안의 사람들’은 총 26명의 작가가 ‘나무’, ‘열정’, 숲’, ‘마을’, ‘불꽃놀이’ 등 자연의이야기를 소재 삼아 다양한 색감의 작품으로 전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눈길과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지역사회 한인동포들의 성원과 주목을 받고 있다.

전시회에 앞서 ‘그림안의 사람들’ 참여 작가들은 “그림을 사랑하고, 그림을 통해 꿈을 이야기하고, 그림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이 모여 그림안의 사람들이 되었다. 올해로 여섯번째 정기 전시회를 맞는 그림안의 사람들이 자연의 이야기를 물감으로 노래해 본다. 많은 성원과 성원을 기대한다”는 전시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강아지를 안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그림으로 담아 낸 ‘Love at first sight’라는 제목의 작품을 전시한 박수애 씨는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한 질문에 “사랑이 깃든 그림이라 애정이 가기에 전시하게 됐다”고 밝히며 “늘 마음이 가는 그림이 있는 것 같다. 얘(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이 그림이 남다르게 다가오는 것 같다”는 작품 전시 소감을 전했다.



또 ‘그림안의 사람들’ 오픈식에 참석해 작품들을 둘러 본 한 한인동포는 “아마추어의 작품이라고 느껴지지 않을만큼 실력도 그림안에 담아낸 열정도 뛰어난 것 같다”며 “기회가 된다면 그림안의 사람들에 함께 참여하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다”는 전시회 작품평을 전했다.

정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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