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중앙일보 예술공모전 개최
“코로나 위기 예술로 극복하자”
문학·미술·사진, 10월 20일(화) 접수 마감
텍사스를 비롯 북미 지역 한인동포들이 겪는 이민생활의 고단함을 위로하고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통해 힘든 삶의 현실을 극복할 기회를 제공해 온 '텍사스 중앙일보 예술공모전'올해 개최 여부에 대한 한인동포들의 많은 문의가 빗발쳤다.
코로나로 자유로운 외부활동이 제한되고 집안에서만 주로 생활해야 하는 많은 한인동포들의 힘들고 외로운 마음이 고스란히 본지에 전달됐다.
북미지역 한인동포들 그리고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외국인들 중 본지 예술공모전 동 분야에 등단하지 않았다면, 이번 2020 텍사스 중앙일보 예술공모전에 미발표된 순수 창작물로 공모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예술공모전은 민주평통달라스협의회(회장 유석찬)의 후원으로 이뤄지며, "평화는 함께 만드는 거야!"라는 슬로건 아래 함께 진행되어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공모부문은 문학·미술·사진으로 대상 1명에게는 상금 500달러와 상패, 최우수상은 상금 200달러와 상패, 그리고 우수상에는 상금 100달러와 상패가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10월 20일(화)이며 수상자는 10월 24일(토) 지면 및 개별통보될 예정이다.
텍사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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