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겨울을
사랑의 점퍼 나눠주기
동참해주시는 분들께 감사
우리 주위에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헤아려 서로 돕고 나누는 사랑이 절실할 때입니다.
본보는 홈리스들이나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날 수 있도록 ‘사랑의 점퍼 나누기’ 캠페인을 펼칩니다.
힘겨운 이들을 ‘사랑의 점퍼’로 감싸준다면 풍족하지 않아도 서로 나누는 마음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합니다.
제조업체의 도움으로 점퍼 한 벌을 10달러에 제공받으며, 기부성금 10달러는 한 벌의 점퍼가 되어 홈리스들이나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됩니다.
특히 각 단체나 교회 등에서 적극 협력하여주시기 바라며, 동포들이 점퍼 한 벌(10불)을 기부해주심으로써, 한인커뮤니티가 다민족을 돕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접수는 11월 26일까지 중앙일보 달라스 지사 (Pay to order: The Korea Daily)로 접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일 현재까지 사랑의 점퍼나누기에 동참해주신 분들(접수순)께 감사드립니다.
▲박태봉($30), ▲빅티 플라자($500), ▲이종칠($100), ▲유규영($100), ▲북텍사스 미용재료상협회($1000), ▲전모세변호사($50), ▲윤현철/윤인선 척추전문의($40), ▲코너스톤 보험($100), ▲이창열 건강 크리닉($50). ▲중앙일보 직원 일동($100), 합계 $2,070.00(사랑의 점퍼 207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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