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사랑의 점퍼 홈리스들 추위 녹여준다
12월 23일 오전 10시 다운타운에서
보내주신 성금으로 사랑의 점퍼 400벌을 LA 점퍼회사에 주문하여, 12월 23일(화) 오전 10시 달라스 다운타운 제일장로교회 미니스트리즈 빌딩(First Presbyterian Church Community Ministries Building)에서 무숙자들에게 성탄선물로 나누어 주게 됩니다.
성금합계 4,400달러이며 점퍼 400벌(1벌 10불에 공장에서 특가제공)을 주문하고 잔액 400달러는 LA-달라스 점퍼 운송비용을 제외한 후, 해당금액에 맞추어 추가 주문할 예정입니다.
한인커뮤니티가 선사하는 사랑의 점퍼는 추위를 녹일 뿐 아니라 무숙자들에게 따스한 사랑을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또한 북텍사스 미용재료상인협회에서는 사랑의 점퍼 성금과 더불어 샴푸 540명 분, 젤 540명 분을 협찬해주어 함께 나누어주게 됩니다.
성금자 명단 (접수순서)
▲박태봉 ($30), ▲빅티 플라자 ($500), ▲이종칠 전 한인회이사장 ($100), ▲
유규영 한인회 이사장 ($100), ▲북텍사스 미용재료상협회 ($1,300), ▲전모세변호사 ($50), ▲윤현철/윤인선 척추전문의 ($40), ▲코너스톤 보험 ($100), ▲이창열 건강크리닉 ($50), ▲달라스 한국부녀회 박순아 회장 $200, ▲중앙일보 직원 일동 ($100), ▲달라스 한인회장 김호 ($500), ▲세븐달러(대표 이완주) ($100), ▲삼문그룹(문대동 회장) ($300), ▲CVE Technology Group 대표 조희웅 ($500), ▲Frisco Inc. 대표 박준영 ($200), ▲유현숙 ($30), ▲T-Art 대표 이윤제($200)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