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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지역 집값, 작년 대비 7.7% 상승

텍사스 지역 4년전보다 40% 집값 올라

전문 리서치회사 코어로직의 최근 집값 분석에 따르면 달라스 지역 집값이 작년 대비 7.7퍼센트 상승했다.

이는 2016년 8월을 기준으로 달라스 지역의 집값 상승률이 6.9퍼센트였던 전국 평균 집값 상승률보다 높은 수치이다.

텍사스 남부 지역의 집값은 현재 최고 기록에 서있으며 지난 4년간의 집값보다 40퍼센트 이상 상승한 상태이다.

또 8월을 기준으로 집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주로는 라스베가스(8.4퍼센트 상승)와 덴버(8.3퍼센트 상승) 등으로 집계됐다.



코어로직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Dr. Frank Nothaft는 “지난 몇 달 동안 자산 부족으로 인해 생긴 집 분양 감소현상이 사실상 주가성장 안정에 도움이 되었다”고 보고했다.

지난 3년간, 코어로직의 국가지수에 기록된 주가 상승률은 1년에 5퍼센트에서 7퍼센트 사이였다. 그리고 코어로직은 내년 중순까지 집값이 5퍼센트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코어로직은 U.S 국내 시장의 100퍼센트 중 34퍼센트는 집값을 과대평가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최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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