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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H, ‘2018 휴스턴 코리안 페스티벌’ 본격 준비 착수

성공적 행사 개최 위한 기금 마련 논의, 동포들의 관심과 후원 부탁

KASH(Korean American Society of Houston: 회장 데이빗 소)가 ‘2018 Korean Festival’ 행사 준비를 위한 논의에 들어갔다고 마크 심 KASH 이사장이 지난 12일(목) 휴스턴 한인회관에서 밝혔다.

지난 10일(화) 한인회관에서 개최된 KASH의 임시이사회(마크 심KASH이사장, 랜디 심,안권 이사, 남양우 전KASH회장, 로린윌러스 등 참석)의 주제는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를 위한 기금 마련에 관한 것이었다고 밝힌 마크 심 이사장은 “지난해에 개최된 9회 코리안페스티벌이 적자가 나서 올해 10회를 맞는 ‘2018 Korean Festival’행사의 착수금이 없는 상태다. 그래서 오늘 모임에서 는 KASH회장을 역임했던 분들이 참석해서 임원진과 협조해서 행사기금 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안을 수립하고 행동에 옮기기 위한 기초작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휴스턴 한인 지상사에 대한 후원요청은 마크 심 이사장이 휴스턴 총영사관의 협조를 얻기로 했으며, 미국 내 대기업들에 대한 후원 요청은 데이빗 소 KASH회장과 임원진이 나서 한인들이 근무하는 미국 내 대기업들(Sheveron, EXXON, BP 등)에서 운용하고 있는 소수민족 문화행사에 대한 지원프로그램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크 심 이사장은 “코리안 페스티벌이 매년 4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포용하며 휴스턴에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10회째를 맞아 코리안 페스티발을 이전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줘야겠다고 올 초에 밝힌 바도 있다. KASH도 행사준비를 위해 열심히 하겠으니 한인동포들의 많은 후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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