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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KOWIN) 북텍사스지부, 9월 29일(토) ‘부부의 행복한 건강관리’ 세미나 연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이하 코윈) 북텍사스지부가 ‘부부의 행복한 건강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코윈 회장단은 지난 14일(금) 강남스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월 29일(토)로 예정된 세미나 세부사항을 발표했다.

세미나는 29일(토) 오전 9시 15분부터 오후 12시 15분까지 뉴송교회 유스 예배실(2층)에서 열린다. 뉴송교회 주소는 4220 Fairway Dr. Carrollton TX 75010이며, 세미나에는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남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다뤄질 주요 내용은 △ 갱년기의 이해와 증상관리 △ 노화에 따른 신체 호르몬 변화와 증상 △ 중년의 부부생활과 골다공증의 예방과 관리 등이다.



텍사스 A&M 간호대학의 이경은 교수와 플라워마운드에 소재한 ‘패밀리 센터 바이탈 헬스 클리닉’(Family Center Vitale Health Clinic)의 이정수 가정건강전문 간호사가 강사로 나선다.

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과 점심식사게 제공된다.

코윈 관계자는 “나이가 점점 들어 가면서 꼭 알아야 할 갱년기의 건강 관리와 신체 호르몬 변화와 증상, 또 중년의 부부 생활과 골다공증의 예방과 관리 등의 중요한 정보를 배우면서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부모가 건강 함으로써 가정 전체의 건강 상태에 영양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에 코윈 달라스가 한인들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코윈 북텍사스지부의 정숙희, 이정순, 김미령 회장은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속초에서 열린 2018 KOWIN 한국대회에 참석했다.

‘한반도와 전 세계 평화 정착의 길, KOWIN이 앞장서 갑니다’를 주제로 전세계에서 약 550명이 참석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백학순 세종연구소 소장의 기조강연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 KOWIN의 역할” 및 라운드 테이블, 글로벌 여성 리더 포럼, 활동 분야별 네트워킹으로 진행되었는데 라운드테이블의 패널로 참가한 UT달라스 이정순 교수는 ‘미국에서 바라보는 한반도 평화통일의 현안 – 교육, 차세대, 여성, 한인 정체성’을 중심으로 차세대들에게 “참여형 통일운동”을 통한 교육의 예로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를 가지면서 갖게된 청소년 및 학부모들의 관심과 흥미를 소개 했으며, 위안부, 탈북자의 문제를 인권문제로 다루어 지역사회에서 공감대를 넓혀가는 것, 코리안-아메리칸 이민 1세대들의 목표가 미국땅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것이었다면, 차세대들의 목표는 미국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주역이 되는 것으로 지속적으로 한국인으로서의 뿌리의식과 한국계 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정립해 나가야 할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보이지 않는 국력’인 해외동포들이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각 나라에서 보이는 힘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는 지난 2001년 여성부 출범과 함께 시작해 지금까지 국내외 58개국 8,130명 한인 여성 리더들이 참여한 클로벌 네트워크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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