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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한인문화재단 조진태 박사, ‘마리화나 Cannabis 무엇인가’ 출판 기념회

4월 6일(토) 오후 2시, 뉴스코리아 강당서 개최 … 재단 후원 기부자에 책 한권 무료 제공

달라스한인문화재단 조진태 박사가 ‘마리화나 Cannabis 무엇인가’라는 타이틀의 책을 내고 오는 4월 6일(토) 출판 기념회를 연다.

조진태 박사는 “금번 35여년에 걸쳐서 달라스 지역사회를 위해서 많은 공헌을 해오고 본 달라스한인문화재단을 창설한 조진태 박사가 편저한 책자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니 많은 동포의 참여와 후원을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전해왔다.

달라스한국학교 이사로로 활동하고 있는 조진태 박사는 마약으로 알려진 마리화나에 대한 편견을 깨고, 70가지 병에 효과가 있는 마리화나의 효능을 학문적으로 탐구해 180페이지 분량의 책을 펴냈다. 책은 출판사 시산맥 시에세이선에서 출판했고 한국 교보문고에서 선을 보였다.

조진태 박사는 서울대에서 동물학을 전공했고, 캐나다 달하우지 대학에서는 해양생물학을 공부했다. 조 박사는 텍사스 대학에서 환경과학을 공부했다.



조진태 박사가 창설한 달라스한인문화재단은 미 연방정부와 텍사스 주정부에 등록된 비영리단체로, 미국사회에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한인 2세들의 교육사업을 활동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단체다.

출판 기념회는 4월 6일(토) 오후 2시부터 뉴스코리아 강당(2000 Royal Lane, Dallas, TX 75229)에서 열린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사인회가 있을 예정이며, 오후 4시부터 5시까지는 기념회가 열린다.

출판 기념회 당일 달라스한인문화재단에 후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책1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출판 기념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 469-767-9798나 웹사이트 www.jayzo.info를 통해 접할 수 있다.

텍사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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