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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부 연합회 주최 차세대 양성 포럼 어스틴에서 열린다”

중남부연합회 주최 ‘차세대 양성 포럼’ 8월 31일(토) 개최 예정 … “휴스턴 총영사를 비롯한 여러 정치인 함께한다”

차세대 양성 포럼에는 휴스턴 총영사를 비롯한 여러 정치인들이 스피커로 함께한다고 어스틴 강승원 한인 회장은 전했다. 차세대 양성 포럼에는 120여명의 고등학생과 대학생 모두 참여 가능하다.

차세대 양성 포럼에는 휴스턴 총영사를 비롯한 여러 정치인들이 스피커로 함께한다고 어스틴 강승원 한인 회장은 전했다. 차세대 양성 포럼에는 120여명의 고등학생과 대학생 모두 참여 가능하다.

중남부 연합회(회장 김만중)가 주최하고 어스틴 한인회가 주관하는 ‘차세대 양성 포럼’이 어스틴 크라운 호텔(Crowne Plaza Austin)에서 오는8월 31일(토)에 개최 될 예정이다.

차세대 양성 포럼에는 휴스턴 총영사를 비롯한 여러 정치인들이 주요 스피커로 함께 할 예정이라고 중남부 연합회는 전했다. 포럼 신청 방법은 차후에 발표되며 120여명의 고등학생과 대학생 모두 참여 가능하다.

강승원 회장은 이번 차세대 양성 포럼 개최에 대해 “글로벌 시대에서 경제, 교육,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후세들이 사회에 공헌하는 역량 있는 지도자들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1900년 대초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의 노동자로 미국에 첫 발을 내딘 한인들은 힘들고 고단한 삶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독립운동가 양성 및 차세대 후학 양성에 중요성을 잘 알고 실천해 나갔다.



이는 뿌리와 자긍심을 기본으로 한인 사회를 이끌어나갈 지도자들로 성장시키는 것이 미국 주류 사회에서 한국인의 영향력을 키우고 민족 번영에 이바지 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 이민 선조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중남부 연합회 측은 “이전 세대들의 다양한 업적들을 바탕으로 우리 차세대들이 더욱 활발하게 여러 분야에 진출해 한인 커뮤니티가 발전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고자 포럼을 계획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포럼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승원 회장은 “지역 차세대를 위한 유용한 포럼을 준비하기 위해 유명 인사 섭외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차후 계속해서 추가되는 일정과 내용을 지역 언론사를 통해 발표할 것 이다”고 말했다.

차세대 양성 포럼이 열리는 어스틴 크라운 호텔은(Crowne Plaza Austin) 6121 N Interstate Hwy 35, Austin, TX 78752에 위치한다.

한편, 오는 9월 1일(일)에는 중남부 연합회와 어스틴 한인회 공동 주최 골프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공동 주최 골프대회는 라고 비스타(Lago Vista) 지역에 최초로 한인이 운영하는 골프장인 그린 디어 컨트리 클럽(Green Deer Country Clug, 20552 Highland Lake Dr, Lago Vista, TX 78645)에서 열린다. 또한 같은 달 9월에는 연합회 단합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헬렌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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