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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한인회 정기총회, 11월 26일(화) 한인회관서 개최

앤돈 한인회 부회장, 윤건치 선관위 사무총장, 하호영 선관위원장,헬렌장 선관위 간사

앤돈 한인회 부회장, 윤건치 선관위 사무총장, 하호영 선관위원장,헬렌장 선관위 간사

휴스턴 한인회 정기총회가 오는 26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휴스턴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화) 오후 6시 서울가든에서 모임을 갖고 참석한 선관위원들과 언론사들에 21일 목요일에 개최될 예정이던 휴스턴 한인회 정기총회를 5일이나 연기하게 된 사유를 설명했다.

하호영 선관위원장은 “당초 휴스턴 한인회 정기총회가 휴스턴 한인회 개정 정관 제 3장 제 2조에 의거 21일 목요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21일(목)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출범식이 실시됨으로 날짜가 겹쳐지는 바람에, 휴스턴 한인회가 정기총회 일자를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인회 정기총회는 26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휴스턴 한인회관에서 개최되며 이날 한인회 총회에서는 제 1안건인 제 31기 휴스턴 한인회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와 함께 제 2안건으로 ‘제 32대 휴스턴 한인회장 선출(인준)을 위한 투표가 실시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한인회 정관에 따라 총회공고는 총회 개최일 10일에서 50일 전까지 총회 장소와 일시를 총회에서 의결권이 있는 회원에게 서면으로 통지하되 팩스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총회 개최된 해리스카운티와 인접 카운티에서 발행되는 주요 한국 또는 영자신문에 연속 2주동안 1회 총회 개최한 경우 통지한 것으로 간주한다고 되어있다.

지난 5일 화요일까지 한인회장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투표권을 부여하는 한인회 회원으로 등록한 동포들의 수는 155명으로 알려졌다. 한인회 회원의 등록은 계속할 수 있지만 이후 등록한 한인동포들은 26일 개최되는 한인회 정기총회의 한인회장 투표에는 참여할 수 없다.

하호영 선관위원장은 “26일 한인회 정기총회 회의정족수는 투표 가능한 (직접 혹은 위임장을 통해 참석한)회원의 50% 혹은 회원 100명중 작은 수로 한다고 되어있다. 참석을 하지 못할 경우에는 위임을 할 수 있다. 위임할 경우에는 한인회원으로 등록한 회원들은 서면, 이메일, 텍스트를 통해 회원번호와 인포메이션을 확인한 후에 위임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호영 선관위원장 전화 832-257-4744, 한인회 이메일 kcc123@gmail.com로 총회참석 위임장을 보내면 된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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