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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한인회, ‘재향 군인의 날’ 퍼레이드 참가

▲ 포트워스한인회 임원 및 회원들이 지난 11일(월) 포트워스에서 열린 ‘태런 카운티 재향 군인의 날’ 퍼레이드에 한국전참전용사회 제215지부 회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 포트워스한인회 임원 및 회원들이 지난 11일(월) 포트워스에서 열린 ‘태런 카운티 재향 군인의 날’ 퍼레이드에 한국전참전용사회 제215지부 회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포트워스한인회(회장 제니 그럽스)가 2019 재향 군인의 날(Veterans Day) 퍼레이드에 참가해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포트워스한인회 제니 그럽스 회장과 임원·회원들은 지난 11일(월) 포트워스 시가 주최하고 태런 카운티 재향군인협의회가 주관한 ‘2019 태런 카운티 재향 군인의 날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포트워스한인회 관계자들은 한복을 입고 퍼레이드카에 올라타 ‘2019 재향 군인의 날’을 축하하는 데 동참했다. 포트워스한인회는 한국전쟁참전용사회 제215지부 회원들과 함께 이번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제니 그럽스 회장은 “비록 날씨는 쌀쌀했지만 재향 군인들, 특히 한국전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취지로 기쁜 마음으로 퍼레이드에 참가했다”며 “애써주신 포트워스한인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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