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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상회의에서는 UNT, UT달라스, UT알링턴 등 4개 한인학생회 임원 10여명이 참석했고, 대부분의 대학이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온라인 수업 위주로 수업 진행 및 10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로 한인 학생들 간에 정보 공유, 신입생 모집, 행사 개최 등의 학생회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출장소측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건사고 방지 안내를 전함과 동시에 DFW 내 한인 학생회와 출장소간 단체 카톡방을 개설해 학생들간의 정보 공유 및 유사시 영사 지원 핫라인을 개설하기로 했다.
홍성래 소장은 이날 화상회의에서 올해 유학생들과 미팅을 자주 갖길 바랬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으로 지연되다 이번 화상회의를 갖게 되었다고 말한 뒤, 한인 학생들의 코로나바이러스 방역과 건강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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