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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펠 시 5지구 시의원에 출마한 전영주 후보 |
지난 11월 3일 대선과 함께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최고 득표율인 47%를 획득에도 불구하고 과반수를 넘지 못해 다음달 8일 결선에서 승부를 가려야 하는 전 후보에게 있어 한인들의 투표와 지지는 승리의 최대 변수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2년 전 결선투표에서 아쉽게 낙마한 기억이 있는 전 후보 선거 캠프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전후로 결선 투표 전까지 유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달라스 한인사회에서도 최초 코펠시 시의원 탄생을 위해 자발적으로 선거유세에 동참하는 등 이번에는 전영주 후보를 반드시 코펠 시의회에 입성시키고자 하는 관심과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조기투표는 오는 23일(월)부터 12월 4일(금)까지 추수감사절 연휴인 26일과 27일을 제외하고 진행된다.
결선투표는 12월 8일(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투표장소는 조기투표와 결선투표 모두 코펠 시청 타운센터 플라자 (Coppell City Hall and Town Center Plaza, 255 Parkway Blvd. Coppell, TX75019)이다.
투표 참여에 대한 문의 또는 도움이 필요한 경우는 언제든 전영주 선거캠프 전화 469-235-1633으로 연락하면 된다.
또한 전영주 선거 캠프 자원봉사에 동참하길 희망한다면 전화 469-774-1586으로 문의해 자세한 봉사내용 등을 확인 및 참여할 수 있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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